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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시즌이 다가오면서,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**"내 백분위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딜까?"**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백분위 70 전후의 자연계열 학생들이 노려볼 수 있는 지거국, 수도권, 지방 사립대 등 실질적인 합격 가능 대학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     

    ✅ 백분위 70은 대체로 표준점수 기준 국수탐 평균 약 110~115점대, 상위 30% 전후의 위치입니다.
    ✅ 정시 지원은 대학별 환산점수, 탐구 반영 방식, 영어 반영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
    1. 지방거점국립대 (지거국) 자연계열 – 도전 가능

    강원대학교

    • 학과: 생명과학, 환경과학, 식품생명공학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8~71
    • 특징: 강원권 최고 국립대, 일부 학과 소신 지원 가능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전북대학교

    • 학과: 화학, 지구환경, 수학과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9~72
    • 특징: 정시 인원 확대, 지역 인재 전형 병행 시 유리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경상국립대(진주)

    • 학과: 생명환경, 생물학, 화학공학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8~70
    • 특징: 경남권 우수 국립대, 일부 이공계 학과 충원율 높음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2. 수도권 중위권 대학 – 안정 지원 가능

    가천대학교

    • 학과: 바이오나노, 화공생명공학, 물리치료학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9~71
    • 특징: 수도권 입지, 취업률 우수 학과 존재

     

    한신대학교 / 삼육대학교 / 서울신학대학교

    • 학과: 수학, 화학, 컴퓨터공학 등 일부 자연계 학과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6~70
    • 특징: 인서울이지만 상대적으로 입결 낮음, 안정지향 수험생에게 적합

    3. 지방 사립대 – 합격 가능성 높음

    영남대학교

    • 학과: 화학공학, 생명과학, 환경공학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8~70
    • 특징: 대구·경북권 명문, 장학금 및 지역특화 인재전형 유리

     

    호남대학교 / 원광대학교 / 우송대학교(특성화학과)

    • 학과: 바이오계열, 응용화학, 식품공학 등
    • 컷 예측: 백분위 65~69
    • 특징: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 상이, 실질 경쟁률 낮은 학과 존재

    4. 2026학년도 정시 자연계열 지원 전략 팁

    • 수학 선택과목 영향 고려: 미적분/기하 선택 시 가산점 있는 대학이 많음
    • 영어 반영 방식: 등급 간 점수 차 큰 대학(예: 가천대 등)은 영어 1등급 유지 중요
    • 탐구 반영 방법 확인: 상위 1과목 반영 vs 2과목 평균 반영 여부 체크
    • 충원율 높은 대학 공략: 전년도 충원율 200% 이상인 학과를 중심으로 소신 지원 가능

    결론: 백분위 70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자연계 대학이 많다!

    2026 정시 자연계열 백분위 70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닙니다. 다만 상위권 대학 진입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, 지거국 중하위 학과 + 수도권 중위권 대학 + 지방 사립대 강세학과 조합으로 '적정 + 안정 + 소신'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.

    본인의 수능 영역별 강약과 대학별 반영방식을 꼼꼼히 분석하여 현명한 지원 전략을 세워보세요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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